playXP

서브 메뉴

Page. 1 / 5878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 TSM AlysrA
작성일 2013-08-27 21:58:30 KST 조회 175
첨부
  • 1.jpg (65 KB) - 다운로드: 3
제목
공식작에서의 마리사의 인간관계에 대한 고찰
파일포켓 이미지

일단 공식적으로 깊게 표현된 레이무와 린노스케는 제외.


보통 마리사랑 가장 가까운 친구로 꼽는게 앨리스나 파츄리인 경우가 많은데 사실 그렇지 않은 것 같음.

먼저 파츄리의 경우는 공식적으로는 마리사를 방목하는 도둑고양이 정도로 생각한다고 보는 게 맞는 것 같고, 호의적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타산적인 면도 있음. 앨리스의 경우도 다르지 않음. 집에서 잘 안 나가고 인간관계가 좁다보니 무슨 일을 해결할 때 같은 마법사인 마리사와 행동할 뿐임.

그 증거로 영야초건 지령전이건 모두 마리사에게 찾아와서 데려가려고 한 거지, 마리사가 먼저 찾아갔다던가 처음부터 뜻을 같이했다던가 하는게 아님. 지령전에선 지하에 왜 가는지 이유도 모른 채로 떠밀려서 갔을 정도.


의외로 레이무랑 린노스케를 빼면 마리사랑 가장 가까운 건 사쿠야임.

특히 사쿠야가 레이무를 대할 때랑 마리사를 대할 때 태도만 비교해봐도 알 수 있음. 홍마향 첫 대면부터 사쿠야는 레이무한테 적대적으로 나옴. 이후에도 사무적인 태도, 무표정하게 대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냥 사쿠야한텐 레이무는 자신의 주인인 레밀리아가 좋아하는 사람,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이정도 인식임. 

반면 마리사를 대할 땐 5면 중에서도 상당히 우호적인 태도로 대함. 엔딩에선 진짜로 호의적인 태도를 볼 수 있고 마리사가 책훔치려고 뒷문으로오든 앞문으로오든 쫓아내지도 않음. 오히려 홍마향 엔딩에선 지 주인이 찾는데도 불구하고 숨겨줌. 맹월초에선 마리사가 자기 보물인 팔괘로도 사쿠야에게 손수 빌려줄 정도.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