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블럭풀린성애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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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9-07 00:16:42 KST | 조회 | 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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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 하길래 생각난 워햄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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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글 짤은 더러우니 생략하겠음
카오스 4대신 중에 너글 있잖음 죽음과 부패,질병의 신
워해머 세계관 보면 슬라네쉬가 울부짖고 엘다들 정신깨지고 혼들 먹히고 할 때
엘다신들도 슬라네쉬에게 많이 먹힘
그렇게 슬라네쉬가 엘다신들 먹방 방송을 하고 있고
케인은 패배후 도주, 래핑갓도 도주
다들 먹방에 희생되고 혼자 남은 생명의 여신 아이샤
슬라네쉬가 카와이하게 먹으려고하는 순간 영웅이 등장! 근데 그게 하필 너글
너글은 슬라네쉬를 패주고 그녀를 쟁취합니다
너글은 상당히 가정적인 신이죠
자신의 신도들에겐 정말 너그럽고 착한 신이죠(축복이 부패와 질병이라서 문제지)
너글의 별명이 파파너글이니 말다함
아이샤의 설정만 보면 젊은 미소녀 이미지라고 함(ㄹㄹ콘새끼)
자 구해주고 가정을 차렸으니 그녀를 행복하게 해줘야겠죠
행복의 기준은 물론 너글 자신의 기준으로
우선 쇠창살에 가둬두고 자신이 매일 손수 만든 요리(라고 쓰고 질병이라고 읽는다)를 먹임
아이샤가 많이 고통스러워하면 매우 기뻐하며 물질우주로 질병 투척
성능이 별로면 걍 자기가 먹음
생명의 여신 겸 치유의 여신이라 죽지도 못하고 그렇게 매일매일 알콩달콩한 혼인관계를 유지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녀가 몰래몰래 필멸자들을 위해
치유법을 몰래몰래 물질세계의 존재에게 알려준다고 하네요
언제봐도 워해머 세계관에서 보기힘든 로맨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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