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왔던 건데

여자가 쓴 건데 어느 날 갑자기 자기 남자친구가 자기한테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함 ;; 그래서 왜 그러냐고 그랬더니 남자친구가 하는 말이

"미사카 미코토가 너무 좋아졌어..."라고 했다는 듯 ;;

그래서 여자가 "왠 일본 여자?" 이러다가 미사카 미코토를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이하 생략)

결국 여자는 지식인에 올린 질문 끝에다 전 남자친구에게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멍청한 짓 그만 두고 빨리 돌아와라"라고 써놓음 -_-

옛날에 그거 보고 몇시간 동안 영혼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렸었는데

지금은 지워진 듯 ;;

혹시 그 남자친구 버게이?

음 세상이 알아버렸군

그거 컨셉임 바리에이션이 여러개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