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화 마지막에 미사카 미코토는
각성했다. 키하라 겐세이가 노린것은
시스터즈가 아닌 미사카 미코토 본인이었다. 겐세이의 새로운 레벨 6 시프트 계획인 쇼쿠호 미사키의 능력을 연구해서 만들어진 익스테리아, 그리고 미사카 네트워크로 구성된 AIM역장의 집합체를 미코토의 AIM 확산역장에 강제로 간섭시켜서 미코토를 폭주시켰다. 이 계획은 아레이스타의 플랜과는 전혀 무관하며 겐세이가 독자적으로 레벨 6을 만들겠다는 야망으로 실행한 계획이다. 인공 천계인 허수학구 오행기관의 일부인 미사카 네트워크의 막대한 AIM 확산역장의 원조를 받아서 레벨 5를 초월한 존재가 되었는지 일방통행의 흑익처럼 등에는 날개가 돋아났으며 왼쪽 눈은
백안처럼
흰눈이 되었고 오른쪽 눈은 왼쪽과 반대로 검은 눈이 되었다. 신의 힘을 가졌다는 레벨 6이 됬을지도 모르기에 국내에서는 '미사
갓'이라고 부르는 모양. 허나 레벨6까지는 아니였다. 겐세이가 말하길 대략 2% 정도 레벨 6에 가까워 레벨 5였을 때보다 수십배는 강해졌다고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강해진다고 한다.
한편, 카미조는 쇼치틀이 사텐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 겐세이의 계획을 털어놓는 것을 듣게 된다.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카미조는 미코토를 지키기 위해 미코토를 찾아나선다. 자세한 것은 카미조 토우마 항목을 참조.
결국 이번에도 사건의 해결은 카미조가 하게 되는 것인가 에피소드의 종결을 책임진다! 플래그 마스터 카미조 토우마!!여담으로 대패성제편에서 미사카 미코토가 처한 위기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서 피암마에 의해서 위기에 놓였던 인덱스와 매우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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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수있는 사실
만약 액셀이 미사카 2만마리를 모조리 죽였다고 해도 2%정도밖에 레벨6모드가 진행될수밖에 없었다. 라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