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랭위키 버게항목 업데이트댐 ㄷㄷ

처음에는 실로 괴악하기 짝이 없는 취향들이 모여들었으며 그 막장성은 우위를 논할 수 없을 정도. 로리, 수간, 근친, 게이, 퍼리, 여장남자, 러브크래프트덕, 뚱보덕, 브로니, 드래곤 길들이기 등등… 
그래서인지 올라오는 글들이나 회원들 유형도 가지각색이다. 예를 들자면 진지하게 자신의 취향에 대해 고민한다던가 어필하기도 하는 경우가 있다면 여동생 안고 싶은데 왜 난 여동생이 없냐고 한탄하는 꾸준글이나 어떤 중딩 뱀장어를 아내라고 부르는 컨셉같은 극단적인 유형도 존재한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기존 버게인들 중에 역겹다고 표현하는 사람도 나오기 시작, 그리고 상술했듯이 최근 들어 오덕 게시판 스멜이 심하게 풍긴다. 퍼리, 용, 고대신 글은 가끔씩 올라오는 정도고 주로 애니, 만화, 게임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당연히 성인 애니, 마노하, 게임 이야기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당연히 이러한 현상을 곱지 않게 보는 시선도 존재하지만 당연히 묻힌다(…)[16] 최근 글들을 보면 잡담과 오덕질이 90%는 차지하는듯.

활성화된 게시판 중에선 사람이 없어서 분쟁이 가장 적은 곳으로 사실 자기 취향을 어필할수록 타인의 취향을 배척하기 쉬운데 모인 사람들이 사람들이다보니 쉽게 서로를 이해해주는듯하다. 하지만 반대로 친목질은 애초에 운영자가 거의 관심도 없고 관리도 안하고 소수다보니까 가장 활성화된 곳으로 그래서인지 특정 회원이 글을 올리면 그 회원이 좋아하는 취향가지고 드립치고 논다. 대표적인게 모 대유기생명체콘택트용휴머노이드인터페이스 글이 올라오면 나가토함 발사! 투닫다ㅣ닫다다!라고 하는거. 통합사념도롱뇽전함이라나 뭐라나

그래서인지 유입 인원이 거기서 거기인데다가 다루는 얘기도 오덕질 아니면 온갖 잡담이 오가 자게 수준으로 별다른 특별함이 없는 상태. 변태, 이상성애자 및 고대부터 존재한 키보드 워리어 각종 비평론가들이 쓰는 제 2의 자게, 아니 그 이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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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수정하는진 몰라도 최신트렌드 반영

잘했네요

휴 그래도 난 안적혔당

예전 게 더 맛깔났는데 너무 설명이 덕지덕지 붙은 듯

뭐 알아서 조절하겠져

뭘 저렇게 자세하게 써놨어

아마 매우 깊이 아는사람인걸로

너무 자세하게 적어서 덕내남;

수정자 보고있냐?

용 얘기가 올라온다는것은 이중에 범인이 있지않을까싶습니다.

버게를 맨날 보지않는이상은 모르는...

용사냥 ㄱ

이거 아무리 엔하라지만 주관이 너무 심하게 들어갔는데요. 그리고 버게 트렌드는 한철인 것도 깨닫지 못하는 듯한 편집 방식도 마이너스 요소고. 그냥 예전걸로 알아서 롤백시키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