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야초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 쉽긴 쉽구나

다른 시리즈는 하드 클리어할 때 0~1잔으로 빠듯하게 깨는데 2잔 이상 남기고 하드 클리어한건 영야초가 처음.

선택지에서 미스 나서 에이린 있는데로 들어가버렸지만 카구야든 에이린이든 난이도는 비슷비슷하던가...?

다른 시리즈에 비해 부활봄 여유시간이 길어서(대신에 봄을 2개 소모하지만) 뻘미스 방지하주는게 되게 큰듯.

겜하다보면 항상 봄 쓸 때마다 '아 이건 안되겠다!' 하고 생각하고 쓰는게 아니라 '시발 이게 안피해지네'식으로 피탄되는 경우가 많아서 부활봄 여유시간 늘어난게 되게 영향이 어마어마한 것 같음.

유일하게 루나틱 클리어해본건데 영야초

저도 다른 시리즈는 겨우겨우 하드클리어 하는게 고작이지만 영야초는 리플 보고 필드에서 봄지르는 것만 줄이면 루나틱 클리어도 가능할 것 같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