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도 북미에선 그래도 그럭저럭 먹히는데...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팀이 하나 있어서 그렇지 열심히 노력하면 2위까진 문제없는 팀인데...

클라우드나인 상대로 섬머스플릿에서는 상대전적 0대4, 플레이오프에선 0대3으로 패배.

클라우드나인이 메이저급 대회에 나타나기 전에는 그래도 TSM이 시즌1위 간신히 하곤 했었는데, 클라우드나인 나타나고부턴 정말 무슨 짓을 해도 1위를 못뺏을 것 같은 포스가 나오니 원... 실력차가 좀 너무 많이 나는거 아닌가.

그런데 그 압도적인 북미지역 1위팀이라는 클라우드나인도 유럽팀과 붙으면 압살당하고 있으니 이게 또 문제...

도타도 미국쪽이 어땠더라.. TI3는 미국에서 했는데 결국 결승은 유럽팀들끼리 했져

그런데 트위치 롤방송에서 TSM은 항상 제일 많이 보던거 같긴 하던데

나름 롤에서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쭉 인기를 끌어온 1세대 인기팀이니까요. 실력은 둘째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