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XY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점

이전까지 가능했던 스타팅온리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네요

약점 보완하는 것도 그렇고, 이번 게임에서는 적이 상태이상을 엄청 자주 겁니다

특히 쁴까츄 기술중에 볼비비기라고 20위력에 100% 마비거는 기술이라던가, 배틀타워에서나 볼만한 독바늘깔고 울부짖기 콤보를 쓴다던가, 용포켓몬을 일반 트레이너들이 써댄다던가 하여간 포켓몬 하나만 쓰면 썰리기 좋은 시스템으로 만들어놨네요

학습장치를 초강력버프해줬으니까 불만은 없지만요

전체적으로 CPU 지능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포켓몬 교체하는데 교체돼서 나온 포켓몬 약점기술로 공격하는 경우도 있어서 깜짞 놀랐어요

어떨 때는 레벨을 생각하지 않았을 때 관장보다 일반트레이너가 더 강한 경우도 있어요

체육관 관장들 포켓몬? 웃기셔 라프라스 멸망의 노래가 체고시다

좀 더 어려워진건가

스타팅을 2개 받았는데도 좀 버겁더라구요

그거아닌가 4세대부터 NPC가 유저포켓몬의 약점타입기술이 있으면 그걸 쓰는데 만약 유저포켓몬의 체력이 낮을경우 교체를 예상하고 약점타입외기술을 쓰는거

블랙화이트 할 때도 겪어본 것 같긴한데

게임은 하드해야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