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공부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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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22 23:06:06 KST | 조회 | 249 |
제목 |
쿠키 클리커 할머니 모델이 백악관 출입 여기자 헬렌 토마스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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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고로 글 써보려다가 별로라서 걍 관둔거 투척
지난 7월 20일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뜬 헬렌 토마스는 11명의 미국 대통령에(아이젠하워의 임기말부터 오바마 대통령까지) 대해 취재한 베테랑 여성 기자이다.
그녀의 본격적인 언론인 경력은 1943년에 United Press지에 취직하면서 시작되었다. 1955년 미 법무부를 담당하면서 점차 미국 보건국과 의회까지 영역을 넓혀가게 되었다. 그녀는 1959년부터 60년까지 여성 네셔널프레스클럽(Women's National Press Club) 회장직을 지냈다. 1959년에 그녀와 동료 여성 언론인들은 당시에 여성들은 가입할 수 없었던 네셔널프레스클럽에게 소련의 니키타 흐루쇼프 서기장의 연설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요구했다.
그녀는 1960년 11월부터 케네디 대통령 당선인을 다루면서 기존에 여성 언론인들이 '여성적인 면모'(예를 들면 영부인의 패션 등)에 대해서만 다루던 관행을 바꾸어보고자 했다. 1961년에는 UPI의 백악관 담당기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1970년에는 UPI의 첫 여성 백악관 수석기자가 되었다. 1974년에는 UPI의 백악관 부서 책임자로 임명된다.
그녀는 1972년 닉슨 대통령의 중국 방문시 동행한 유일한 여성 신문기자이기도 했다. 리차드 닉슨 대통령부터 시작해 바락 오바마 대통령 때까지 그녀는 모든 대통령들과 함께 여행을 해보았으며 1975년 이후의 모든 경제 정상회담(Economic Summit)에도 참가했다.
http://en.wikipedia.org/wiki/Helen_Thomas
자세한건 위키로 대체한다
올해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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