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시기에 망상했던 한국적 학교 창작

대충 고딩때부터 망상했던거 같은데

네 한국적이니 야자가 있습니다 수험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영능력자라 애들이 수험 스트레스로 내뿜는 거 때문에 막 꼬이는걸

학교 야자 끝나고 혼자서 이래저래하는 내용이었던거 같음

요즘은 그딴거 없고 애들이 피폐해져서 막 남의 물건 훔치고 사보타지하고 그러는거 누가 그랬는지 혼자서만 알려고 밝혀낸다 뭐 그딴 하드보일드물로 선회했지만^^

세상에 빛을 볼 일은 없으니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