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 관한 블쟈의 생각은

어차피 롤이나 도타나 혼...아니 혼은 빼고 

하여튼 기존의 AOS 와 비슷하면 상대가 안될께 뻔하니까 

AOS 는 여전히 좋아 하지만 기존의 AOS에 흥미를 잃은 유저들을 흡수하는데 중점을 둔 거 같음 

롤도 하다 보면 너는 왜 이 아이템 안가냐, 

너는 왜 ~~인데 ~~를 안사냐 하면서 입으로 겜하면서 부모님 안부 묻는 놈들 천지고  

똥싸는 원딜이 서폿보고 왜 cs 뺏어 먹냐고 행패 부리는 애들도 많음 

미드 or afk 치고 가만히 있는 새끼들도 천지고 

롤에서 서포터의 문제는 얘네가 서폿이 아무리 날뛰어봤자 서폿받는 원딜이 똥싸개면 걍 답이 없음 

서폿은 돈으로 아이템을 맞추기 보다는 와드나 물약 사는데 투자하다 보니 

원딜이 똥싸서 그걸 허공으로 날려 버리면 서폿도 같이 망하는거나 다름없음 ( 위험도가 선물투자 수준임 ) 

이러니까 왕의 귀환 개념이 성립이 안됌 아이템 맞출 돈을 똥싸개에 투자했다 날린 거니까 

혹은 왕귀에 성공해도 우리 똥싸개 잡아먹고 큰 왕귀 원딜에 비함 당연히 아이템이 더 초라할 수밖에 없음 

이런 면에서 블쟈가 말한 것처럼 아이템, cs, 자리나 직업에 구애받게 하지 않겠다고 한 설계 방향은 좋아 보임

저같은 놈을 데려가기 위한 AOS이군요


하.. 영원한 블리자드의 노예

AOS 싫어하니까 전 안해요 흥
성전사 누나나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