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의원님 인터뷰

네. 그럼 의원님이 생각하시는 중독이란 무엇인가요?

신의진: 의학적 용어도 있긴 하지만, 법에는 중독이란 물질 및 행위를 오용, 남용하여 해당 물질 혹은 행위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의존하는 상태라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학계에서는 게임중독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하던데요.

신의진: 게임중독장애라는 단어는 없지만, 인터넷게임장애라는 단어는 있습니다. 중독이란 단어가 왜 빠져있냐면, 아직 인터넷은 청소년이 주 이용대상이고 마약 등에 비해 비교적 최근에 등장한 것이기 때문이고요. 그리고 각국의 문화 차이로 인해 진단 기준이 다릅니다.이런 이유들 때문에 아직 연구가 부족하다는 상태로 있지만, 학자들은 진단 기준을 조금씩 달리해 다시 만들자는 입장입니다. 실질적으로 인터넷중독 장애에 대한 폐해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idx=66000

그쪽은 의학적 용어냐 아니냐는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고

(섹스중독도 의학적용어는 아니지만 실제로진단 치료가 이루어지니)
그런 현상이 엄연히 존재하니 정부가 나서야만한다

근데 이걸 왜 게임규제라고하는지 모르겠다

그런거 같음

에잉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