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공부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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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1-30 20:33:15 KST | 조회 |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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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랜만에 도타2해서 완젼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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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으로 꿀이나 빨자했는데
픽이 거의 4캐리 수준이라서
상대 조합은 초반부터 푸쉬가 지젼 잘되는 가면무사/악령사제/맹독사 같은 애들....
우리 악령님은 이 강력한 푸쉬 앞에 저와함께 쓸려나갈 수밖에 업었을 뿐이고
중반부엔 '티탄님 왜 Q 안찍으셨어요...' '티탄님 왜 Q 1렙인가요...' (Q 마지막 마스터 아닌가요) 'Q 5초 스턴인데...'
Q 맞출 자신 없어서 안 찍었어요 괜히 잘하는 선수들처럼 W-E 선마해서 죄성해여... 라인 말려서 부츠도 없어서 못 쓸것 같아서 안 찍었어여 ㅠㅠ
하지만 상대의 이어지는 쓰로잉으로 역전할 줄 알았으나 결국 상대가 정신차려서 그딴거 없고
상대편은 상대편대로 '띄워주기 작전 대성공^^' '설마 열심히해서 이만큼 온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죠?'하고 이제와서 입털고 후 곶통....
이따 한판 더하고 싶네요
재밌다
역시 메칸즘/파이프 가는게 재밌단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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