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Lv.1짜리 키울 때

전 배틀 레스토랑에서 방어 당하는거 싫어서 그냥 배틀샤토 돌립니다.

배틀샤토용 포켓몬은 킬가르도가 편하더라구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은의 도전장, 금의 도전장을 신청합니다.

여유가 되면 레벨 올려주는 도전장도 하나 신청해주고 준비를 해둡니다.

lv.1짜리 포켓몬을 친근도 2까지 올려놓고 행복의알로 경험치 버프 쫙쫙 받은 다음에

금구슬 200개씩이나 옷에 발라대는 기모노녀들한테 가서 경험치파워 2-3 쓰니까

선봉으로 내세워놓고 바로 빼는 전략으로 기본 15000에서 최대 2만 중반정도까지 받았습니다.

마쵸기모노녀가 없으면 챔피언 사천왕 조지고, 걔네들도 없으면 그냥 체육관 관장 조집니다.

킬가르도는 먹밥 안들려줘도 가끔씩 pp회복 열매랑 고급상처약 발라주면 꽤 버티거든요

돈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냥 할아버지 할머니들한테 포켓몬폭력으로 어리광 피우고 용돈 받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조금 돌다보면 금방 레벨 50 찍을 수 있습니다

기본투자금이 2십만원 이상 든다는게 흠이지만 ㅠ

근데 줄 그어놓은 부분 생각해보면 포켓몬 세계에도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는듯

그러고보니 스타팅이든 야생이든 다 3렙-5렙정도에서 시작하나

스타팅은 LV.5
야생은 최저 LV.2 (지금까지 보아온 결과)
교배해서 나오는 포켓몬은 LV.1

GTS에서 요구하는 포켓몬은 전설의 포켓몬 LV.1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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