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은 결국 요괴들이 이런저런 문제의 근원으로 나오는거 같지만

영나암에선 그런 거에서 탈피해

주인공인 코스즈가 한낫 닝겐wwww 주제에 위험한 힘을 각성했다는 이야기를 잘 이용한거 같달까

보다보면 위험한 장난을 하는구나 얘 막 이런 생각이 듬

오히려 그런 장난의 뒷수습을 하는듯한게 요괴란것도 재밌고(나름 이익이 되는 것도 있고 즐기는 것도 있는거 같지만)

맹월초에서 적이 너무 강한것도 게임에선 구현할수 없는 무적의 적을 등장시키고 싶었다는 코멘트와 이어지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애초에 탄막도 못하는 닝겐이 탄막겜에 원흉으로 등장할 수 있을리 없으니...)

게임 후속작 EX보스로 나와도 위화감 없을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