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ZT | ||
---|---|---|---|
작성일 | 2013-12-12 12:11:12 KST | 조회 | 265 |
첨부 |
|
||
제목 |
캬 퍼리같은 꿈을 꿨다
|
우주기지 같은 곳에서 조그만 동물 한마리가 거의 죽어가길래
집으로 데려와서 씻기고 묻은 거 떼어내고 했더니 완전 귀요미 터지는 하얀색 새끼 호랑이었음!
처음에는 날 경계하고 팔도 한 번 물고 그랬는데 지극정성으로 치료해줬더니
친근감을 표현하면서 고양이처럼 냥냥거림
너무 귀여워서 포대기로 몸 조금 감싸서 아가 들듯이 들고 얼굴 비벼대다가 꿈에서 깼음
비록 꿈에서만 경험한 거였지만 퍼리는 좋습니다
북슬북슬한 털에다가 얼굴을 비벼댔는데 기분 째졌음 흐흐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