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게임하면서 캐릭이름이나 펫이름 지을 때

와우 몹이름처럼 짓는게 버릇이 된듯. 되게 멋있어보임.

사실 요즘은 아니고 와우 처음 접했던 때부터 계속 그렇게 생각했으니 되게 오래됐지만

어스름추적자 (검은색 뱀)

악의의잔류물 (유령게)

하늘불꽃 (파란색 용매)

서리갈기 (하얀색 늑대)

황혼중재자 (검은색 포자손)

그림자쐐기 (보라색 칼날발톱)

등등

예전에 포켓몬 할 때도 막 샤로다 이름은 심록의독 이렇게 지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중2병이 나을 생각을 안하는구만.

좋음

서버는어디?

불군이랑 윈드러너에서 하고 있네요
원래 하던 곳이 불군이고 지금은 윈드러너에서 조금씩 조금씩

근데 따라잡기엔 좀 너무 멀리 가버린거같고 접고 있는 동안 놓친 컨텐츠(중간에 건너뛰어버린 스토리 같은거)가 많아서 몰입이 잘 안됨. 다음 확장팩 맞을 준비나 하면서 천천히 해야겠어요.

흠 탬렙이 좀되신다면 탄공이라도 대려가드릴까 했지여

하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