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 이야기

중세시절 후추가 귀해서 돈 대신에 쓰이기도 했다는건 고등학교때 배우니 모두 아실테고

중세시절 귀족들은 후추를 가지고 어떻게 요리를 해먹었나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는데

후추를 향신료의 목적으로 사용한다기보다는

자신은 이만큼의 후추를 써도 상관없을 정도의 재력을 과시하기위한 용도로 사용했다고 함

그 당시 치킨요리를 어떻게 했냐 재현해봤는데

그건닭을 먹는다기보다는 구운 후추를 먹는다고 할수 있을정도로 후추를 떡칠을 해서 먹었다고..

닭의맛은 이미 사라졌고 후추를 그냥 구워 먹는거와 마찬가지 수준

하지만 후추도 신항로가 개척되면서 값이 떨어져서  후추는 값이 많이 내려갔고 다른 향신료들이 그 자리를 차지

아는척이 해보고싶어서 쓰는글

틀릴수있음

기억잘안남

상한 고기의 맛을 후추로 가리려고 했다는 소리는 낭ㅅ...근데 다 아는거 아닌가

고기가 후추보다 쌌읍니다

길가는 사람 붙잡고 얘기하면 아는사람이 없을것입니다

후추를 후추후추

후추가 원래부터 가루인줄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