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뭉게뭉게구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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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2-30 23:42:59 KST | 조회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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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야초 4A 레이무 난이도는 여러모로 과대평가된 구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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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사의 통상은 고정탄(혹은 무작위)에, 연속적으로 날아오는 느리고 빽빽한 탄막이 특징이고,
레이무의 통상은 조준탄에, 간격을 두고 한 순간 뿜어져나오는 빠른 탄막이 특징이죠.
보통 노말만 즐기던 유저가 하드나 루나틱을 도전할 때는, 회피보다는 결국 수중에 있는 봄을 얼마나 제대로 쓰고 죽을 수 있는가가 중요해지는데, 통상탄막은 레이무쪽이 훨씬 더 쉬워서 상대적으로 봄을 아낄 기회가 많습니다.
레이무는 마리사에 비해 움직임이 잦은데다가 현란하게 이동하기 때문에 처음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워보이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사실은 움직이는 방향이나 포인트가 항상 똑같기 때문에 별로 어려운 것은 아닌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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