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듐 계획

http://mirror.enha.kr/wiki/이리듐%20계획

기지국이 없는 곳에서는 통화가 안 된다고?

그럼 인공위성으로 덮어버리면 되겠네!

를 사실로 실행한 프로젝트임.

왜 이름이 이리듐이냐면 프로젝트에 필요한 위성이 77개였기 때문인데 사실은 66개만 올라갔다고 함

그러나 돈을 너무 들여서 망할 뻔 했다가 누군가 헐값에 인수해서 어떻게 살아남음

원양해운업에서 잘 쓰이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통화료는 일반 국제전화의 20배정도

인공위성 수명이 2015년 정도까지라 아직까지도 돌아가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옛날에 요르문간드라는 애니를 볼 때 이리듐 핸드폰이라는게 나와서

세슘 원자시계처럼 이리듐을 쓰는 뭔가 복잡한 핸드폰인가...? 하고 넘어갔었는데

어쩌다 알게되서 보니 레얼 이리듐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었습니다 하는 이야기

이거 진~짜 예전에 광고도 하고 그랬는데

위성을 77개나 필요로 한다는 부분에서 페이퍼플랜으로 끝났겠구나... 싶었는데 진짜로 위성을 수십개나 쏘아올렸구나

있어보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