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감각

AOS

-이 상황에 여기서 이런짓하면 아마 난 죽겠지?=>진짜 죽음

슈팅

-이렇게 움직이면 아마 난 죽겠지?=>진짜 죽음

-어떻게 움직여도 아마 난 죽겠지?=>당연히 죽음

행복은 스코어순이 아니야

슈팅리얼 이미 못피할걸 알고 죽음

사실 슈팅은 어느 정도 자신의 실력의 한계까지 왔다 싶으면 거기서부터는 동체시력보다는 상황판단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걸 피할 수 있을까 없을까를 가늠해서 봄으로 넘길지 회피로 넘길지로 견적을 내는 게임으로 변함.

도타방송짤도 리얼;
법사가 갑자기 필드에 관심끄고 내 본체에 마우스댄다 -> 다음턴 사형선고

하스스톤:내가 아마 이걸 내도 양변이 되겠지? 양변이 안썼으니까? 알지만 그냥 내고 말자

상대인 사제가 후반까지 나의 공격을 버티고 필드 비어있고 서로 한장씩 드로우하고 있는데 고렙한장들어옴

죽을줄 알면서도 낼 수 밖에 없는 하스스톤 세계 후..

다수의 하수인을 아끼다가 상대패가 떨어지면 한꺼번에 내자-상대패 두장이 필드정리카드
고코하수인을 내자-암살 사술 양변 정배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