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첩을 직접 해보기 전에는 들려오는 이야기만 듣고 금각사니 백만귀야행이니 이런게 제일 어려운건줄 알았는데, 실제로 끝까지 클리어해보니까 이런건 할만하더군요. 오히려 속썩이는건 회피하는데 고속이동을 강제하거나 필름을 계속 감으며 이동해야하는 스펠들. 그 중에서도 특히 란.
8-3, 8-5, 8-7 나타날 때마다 발목을... 특히 비상 엔노오즈노는...
8-7 란, 초인[비상 엔노오즈노] (122/8장)
10-1 코마치, 통상 (96/8장)
10-4 시키, 심판[십왕재판] (91/10장)
5-1 메이링, 통상 (89/5장)
8-4 유유코, 접부[봉접무늬의 사창] (80/7장)
8-5 란, 행부[팔천만장의 호마] (78/7장)
EX-6 모코우, 봉래[미즈노에노 우라노시마코와 오색의 서귀] (72/5장)
대충 중간중간 발목을 잡았던건 이 정도네요. 그나저나 메이링은 5면인데도 대체 왜 저렇게 어려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