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에서 5인 중 2명이 대타

이번에 도타2 대회 D2L에서

중국팀vs서양팀 결승이 있었는데

서양팀 결승 진출팀 프나틱이 Era는 건강 문제로 못나오고 H4nn1도 개인적인 이유로 못나옴(방송은 하던데 건강 문제는 아닌가봄)

그래서 한국서 우승하고 집에 돌아간 Demon이 대타로 들어가고 H4nn1 자리는 아우이 선수가 대타로 뛰었다는 듯

그래도 중간에 얼라이언스도 이기긴 했는데

하여튼 유럽 선수들 중엔 대학 다니면서 하는 애들도 있고 그런걸로 아는데 그러다보니 이런 일도 막 벌어지나

애들 방송하는 것도 보면 집같은데서 하는거 같고

H4nn1도 채팅창에 룸메 이야기하는거 보면 뭐 학교 기숙사 같은덴가...

망겜이라 대회수준도 ㅉㅉ

라스베가스 결승이었는뎅...

사실 다른 팀의 플레이어를 대타로 쓰는건 롤판에서도 드물잖게 일어나는 일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