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본 후기(스포 조금

냉법사기

야수없는 냥꾼2명 냉법이 찌바르네

디즈니 빠가 될거같음

스토리는 적당한 구조고

처음 영화 시작하기 전 보여주는 미키마우스는 3D영화인점 잘 활용했다고 생각되고 나름 재미도 있었음

뮤지컬같은거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되게 재밌게봄

아무래도 성우가 노래 녹음을 잘한듯

왕비 취임식 전 안나의 설렘/ 엘사의 긴장을 한 노래에 하모니로 넣은거 보고 되게 감탄했고

댄스파티에서 개새끼와 안나가 만난 그 장면 노래도 되게 좋게 들음

근데 뒤에가서 개새끼가 개씹새끼가 되니까 음...

렛잇고

앞에 들었던 두 곡을 가볍게 찌발라줌

이거 들으면서 더빙판은 렛잇고를 어떻게 변역했지... 생각했는데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들은 한국더빙판 렛잇고 들어봤는데 렛잇고는 그냥 렛잇고네.. 그래도 그거 들어보니 더빙도 잘됬다는 생각이 듬. 그래도 더빙으로 한번 더 보고싶진 않음

트롤들이 안나와 크리스토프 엮을때의 노래는 웅장한 맛도 있고 좋았음

영화관을 갈만한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듬

후반가니까 일단 스토리전개로 인해 뮤지컬같이 음악이 곁들어지는게 줄어들어 조금 아쉬웠음

일단 디즈니레코드에서 결재를 하든 뭘 하든 어떻게든 렛잇고 음원을 구해야되겠다는 생각을..

스노우맨은 렛잇고랑 거의 비슷하게 좋은데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마지막으로 코닥 무빙픽처 ? 있는거 보고 코닥이 아직은 안망했구나 생각함

냉죽일 수도 있지 갈망의 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