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전 섬노예의 미스테리

보통 기술의 발달로 저학력 노동자가 주로 종사하는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하는데 

왜 노예문제로 시끄러운 업종들은 기술이 시간이 지나도 지나도 별 발전이 없는 것처럼 보일까 

비싼 인건비가 문제라면 인건비를 줄이는 쪽으로 투자를 한 적이 없단 말인가 

미국에서는 과수원 운영하는 사람들이 보통 불법체류자를 고용하는데 

이유는 기계가 아직 허접해서 과일을 딸때마다 상처를 입힘  

그러자 품종개발로 사과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서 기계가 따도 생채기가 안나는 사과품종을 만듦어버림 

이런 쪽에서 보면 오히려 염전에서 필요한 노동력을 기계로 대체하기엔 더 쉬울 거 같은데 

소금결정에 생채기 났다고 값이 떨어지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기계는 도입비용을 버틸 수 있어야 함니다 무엇보다 유지비도 듬

도입비용+유지비 vs 헐값에 부릴 수 있는 노예색기

소규모 생산에서 그런 혁신을 스스로 개발하긴 힘듦

사실 염전 그런거 김치국에 필요없읍니다

시설 투자비용의 문제가 클거같지 않습니까
바다에 설치하고 염분이 많은 특성상 자동화설비가 매우 힘들거같은데요
거기에 대부분이 영세자영업이란 것도...

하긴 생각해보니까 미국 과수원은 스케일이 어마어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