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쿠로네코라운지의 House set of Subterranean Animism, 꽃의 술잔 오에야마
풍신록, 지령전, 성련선 이렇게 풍지성 라인이 음악 하나만큼은 정말 잘 뽑아놓은 작품들인듯.
홍요영은 지금 듣기엔 음원이 조금 구식인 느낌이 있고, 신령묘부터는 곡풍이 다소 개인 취향을 타게 됐다보니...
오에야마는 일본의 유명한 귀신(오니) 슈텐도지가 거점을 차렸던 곳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호시구마 유기의 모티프가 된 호시구마도지 역시 슈텐도지와 함께 오에야마에서 활약하며 사람들을 습격했다고 하죠.
뭐... 아무래도 호시구마도지 쪽은 슈텐도지나 이바라키도지에 비하면 네임밸류가 좀 밀리지만 그건 어찌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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