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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lysrA
작성일 2014-02-20 23:54:53 KST 조회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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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친구랑 같이 집에서 놀다가 그대로 같이 잔 적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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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어렸을 때 친구 중 한 명이 게이거나 아니면 그런거에 흥미가 많았던 친구가 한 명 있었던 것 같음...

막... 자려고 누웠는데... 막 만져 자꾸 내 몸을...

왜 이러나 싶어 무서워서 뒤척거리다가 화장실가는 척하고 다른 방으로 도망침.

그 땐 왜 그러는거였는지 몰라서 아침이 되서는 별로 의식 안하고 바이바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

언제였지 그 때가... 초등학교때였나, 중학교때였나.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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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맥건 (2014-02-20 23:55: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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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쪽도 쫄려서 아무것도 안했을 확률이 높았는데 확률에 걸어보시지
아이콘 AlysrA (2014-02-21 00:01: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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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분명히 손이 가랑이 사이로 들어오려고 했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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