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아래 잘린 머리

체험판이나 발매 초기 때에는 큰 인기를 얻었으나 커플링이 없다는 이유로 지금은 은근슬쩍 묻혀가는 세키반키.

단독으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빙어랑 카게로랑 같이 3인조로 몰려다닐 때 항상 말없이 묵묵히 서있는 역할.

또는 빙어랑 카게로랑 서로 깨뿌리면서 설탕 퍼먹이고 있을 때 그 옆에서 또 혼자 묵묵히 말없이 서있는 역할.

불쌍한 캐릭터입니다. 은근히.

커플링이 없으니까...

으으 그놈의 커플링
전 커플링이란거 자체가 되게 싫습니다
그리고 세키반키인가 하는애는 좋습니다

세키반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