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곡이라도 어레인지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이상

곡을 딱 들었을 때 1분안에 무슨 곡인지 감이 안오면 그 곡은 동방 어레인지 곡으로서는 쓰레기임.

삼사십초정도는 오리지널반주 넣어도 괜찮음. 하지만 1분동안 들어도 무슨 곡인지 모를 정도로 엉망으로 만들어놓으면 그게 뭐 어딜 봐서 어레인지라는거지 대체. 동방의 인기에 편승해서 곡이나 팔아먹으려는 파락호들과 다를게 뭐란 말인가?

영상은 이번 C85에 나온 휘침성 어레인지들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보컬 어레인지 중 하나.

원곡의 주요 멜로디 라인을 빠짐없이 거의 다 살리고 있어서 특히나 더 좋습니다.

ㄹㅇ
저는 일분도 아니고 30초안으로 판단합니다

ㅋㅡㅅ

전요새 게임을 안하다보니 동방 어레인지라기보다는 그저 일본음악처럼 생각하고 듣는중
어떤곡인지 궁금해보면 원곡찾아보고 들어보고

그냥 덕후 노래를 듣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