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의 리 좋네

좀 까다로운 분수 사이의 크기 비교에 좋은거 같다... 내일 쓸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수학얘기가 아니라고 예상했는데 수학얘기였어

수학얘기가 아니라고 예상했는데 수학얘기였어(2)

헐 님 덕에 엄청난걸 알았네요.

자료해석에선 중요한게 더있는데 분수비교임

특히 대략 해가지고

대략적인 분수간 비율 비교하는게

자료해석에선 무척 중요함

근데 자료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알수 없는 자료'가 뭔지 아는거임.

알수없는거 먼저 걸러내고 하면 진짜로 풀어야 하는게 확 줄어듬

이건 상황판단에도 도움되는 건데요.

예를들어서 기초 수급자중 수급액 '최대'로 받는게 누군가? 라는 문제를 보면

가장 먼저 할게 '제외조건'같이 아예 못받는거, 즉 안구해도 되는거를 먼저 알아낸 다음 그것부터 지워야함.

그게 보통 2개정도 하더라구요.

그렇게 지워나간 다음에 나머지 3개를 열심히 계산하시면 됩니다.

자료해석은 '알수 없는거'
(물론 올해 레알 심하게 내면 다 알수있는거 냄)
상황판단은 '안구해도 되는거'

일단 이거 두가지는 알아두고.

언어논리나 상황판단에서 퀴즈같은거 나오면

저같은 경우에는 도식화 해서 그걸 풀어요. 표 대강 그리고 거기에 하나하나 대입하면서 때려맞추는데 뭐 이건 꾸준히 하셨으면 대략 늘어난 테크닉이니깐 넘기고

대충 그런거 오늘 싹 다 한번씩 정리해보긴 했는데


문제는 역시 급할때 잘 써야하는거니 ㅎㅎ

잘 쓰는건 이렇게 말하는게 무책임한데.

몸으로 익혀야되요.

다시말해서 '많이 푸는거' 그러면서 테크닉 가다듬는게 정답.

언어논리같은건 푸실때 밑줄같은거 중요개념 밑에 그으면 개념구분 잘됨.

언어논리랑 상황판단에서 대박인 함정카드는
A는 B이다라고 본문에 나와있는걸
B는 A이다라고 하거나.
A는 B 인데 이걸 본문에는 나와있지도 않은 C 때문이라고 하던가.

이런식으로 트릭이 엄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