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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10 19:17:07 KST | 조회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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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목욕탕이 있는데 시설이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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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말로는 한 40 년 정도 됐다고 함
사촌동생이랑 둘이 갔는데
일단 온탕 이상부터는 물에 무슨 건더기가 둥둥 떠다님
샤워기나 수도꼭지도 세미 사일런트 힐 소품수준
사우나실도 졸라 작아서 그냥 손 번쩍 들면 천장에 닿는 수준임
씻을려고 목욕탕 갔는데 가따와서 동생이랑 나랑 피부병 걸림
내가 거기 가따와서 대중 목욕탕의 위생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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