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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김노숙
작성일 2014-03-10 22:15:19 KST 조회 301
제목
나는 로코코의
  그 곳을 정성스럽게 핥기 시작했다. 군인인, 나라에 충성하는 그의 몸에서도 여전히 남자로서의 성질은 남아 있었다 ㅡ 조금씩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가장 안타깝게 흘러나오는 그 액체의 근원을 조금씩 핥으며 그의 근원을 탐색해갔다. 나는 그의 허벅지를 지지대로 붙잡고 있었는데, 그 지지대는 계속 움찔거리며 나의 흥분을 더해갔다. 나는 만족했다. 더없이 만족했다. 나는 그를 사랑했고 그는 나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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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사막여우] (2014-03-10 22:16: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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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아이콘 아제라테스 (2014-03-10 22:29: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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