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공부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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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14 22:19:01 KST | 조회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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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00영화는 전작보다 더 아이러니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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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4860340
프랭크 밀러의 제국의 부활 원작은 못봐서 잘 모르겠는데(300은 봄)
전작에 비하면 페르시아 쪽에도 나름 비중을 두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던데
특히 중간에 불을 이용해서 그리스를 엿먹이는 장면은 꽤 멋졌고
그리스의 저런 악행을 부각시킨것도 전편에 대한 비판 등을 나름 고려에 두고
영화에서도 좀 더 아이러니(그리스의 민주주의 풉 니들이 이런 짓을 했거든?)를 강조해보려고 한게 아닐까~싶었음
그게 의도였다면(정확히는 모르니 일단은 어디까지나 가정)
저런 만화가 그려지고 저런 반응이 있다면
그만큼 사람들이 그런 아이러니에 대해 강하게 공감하고 느꼈고
그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면 뭐 적당히 잘 연출된 아이러니가 아니었나~싶기도 합니다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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