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지 않는다

기분따라 열심히 할때도 있는데

몇개월째 기분이 아니다

예전에도 그랬다가 또 몇개월 버닝하고 그랬는데 또 점화할 일이 있을까

별로 피드백도 없어서 괜히 기분이 짝게 식는다...는 생각도 딱히 들진 않는게 어짜피 그건 일상인걸~♬

어짜피 쓸건 다 버게고 진지한 거밖에 남는게 없는데 그런건 또 하기 싫은 기분인게 큰건지 아닌지

공부만으로 진지한건 충분해~

딱히 쓸 글이 없어서 안하다만.. 뭔가 취미를 갖고 그것에 열중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블로그 굴려보고싶은데 꾸준히 굴리면서 관리할 염두가 안남
하스스톤 롤 일퀘는 꾸준히 할수 있는데!

블로그가 요즘 많이 부진한 이유죠

트위터도 있고 게시판도 있는데 블로그 정체성은 애매해~

그냥 하고싶을 때 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