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흑인경비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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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20 23:07:52 KST | 조회 | 251 |
제목 |
지금 구상해놓은 어둠의 목소리 시나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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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몽에 나오는 우주로 진출한 인류중에 ( 정확히 어느 행성에 진출한 인류인지는 기억이 안남 )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불로불사가 오늘날의 휴대폰이나 컴퓨터처럼 흔해짐
그러자 엄청난 수준의 인구폭발이 일어났고
결국 정부차원에서 굉장히 비인도적인 방식으로 인구조절을 함
정부는 정부대로 난처하고 사람들은 사람들대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2 세를 낳고싶다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고 기본적인 욕구조차 못 이루는 디스토피아가 완성되버림
이걸 창조계획의 실패 원인에 접목시켜서 어둠의 목소리의 손에 창조된 종족들이
인구조절 실패 혹은 난항 -> 필연적인 확장정책 -> 종족의 생존이 걸린 자원전 -> 평화적인 해결없는 개싸움
결과적으로 시행착오없이 ( 사상이나 이념싸움 혹은 이를 뒷받침 해주는 어설픈 수준의 과학 )
인위적으로 발전한 문명들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발생한 야만족들과 비슷하게 끝없이 전쟁만 벌이게 되었고
이에 염증을 느낀 어둠의 목소리가 우주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기 위해 학살을 자행하게 되었다...
라는 식으로 배경 이야기를 짤려고 함
젤나가는 젤나가대로 방금 막 시작한 창조계획을 무를 수가 없어서
어둠의 목소리를 죽일려는데 훗날 창조계획이 틀어지면 자신들이 만든 피조물을
막을 수 있는 존재가 어둠의 목소리밖에 없다고 생각한 아몬의 반대로 뭐 감금하는데 그쳤다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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