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메카닉으로 종횡무진 쓸어버리는 역할보다는

얌전히 아군의 옆에서 발을 맞추면서 싸우거나 반 발자국 뒤쪽에서 야금야금 지원해주는 역할이 좋다.

여차할 땐 몰가나로 점멸궁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아군이 활약할 시간을 벌어주는 정도니까.

약해보인다고 얕보고 덤벼오는 애들을 상대로 예상치 못한 딜로 지리게 만드는 것도 좋다.

딩거 해야지 딩거...

서포트 조으다

사실 혼자 있으면 좀 무서워서

팬아트 넘 귀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