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 뽑아서 턴 넘기고 8뎀짜리 불의 세례 빠샤 하면 기분 좋은데

항상 다음 턴에 바로 영혼 착취 날아오네...

라그나로스 뽑아서 싱글벙글 하면서 덱에 넣고 다녀도,

라그나로스는 기분으로 넣고 다니는거고 정작 평소에 넣고 다니던 불의 군주 두마리가 훨씬 더 든든한 것 같음.

역시 고코스트 카드들보다는 허리가 중요하지 허리가

하스이야기인가 싶었는데 몬무스

아뇨 하스스톤 이야기 맞음...

근데 짤은 멈니까ㅇㅅㅇ;

그냥 짤 폴더에 있는거 아무거나

상대가 라그내면 그보다 더 신이 절실한때가 없음
오 신이시여 제발 다음턴에 하수인에게 왕축걸게 본체에다 8뎀 넣어주세요

이번 턴에만 공격력 증가 계열 하수인이랑 주문 카드 바리바리 싸들고 이걸로 필드 장악하고 놀아야지 했는데 정작 게임에 들어가니까 처음부터 손에 잡히는게 버프 하수인들 뿐이라 필드에 먼저 부담없이 내보낼 카드가 적어서 난감... 초반 필드 장악은 뭘로 해야되는거지.

전 성바퀴를 주로돌려서 버프먹일 하수인이 한턴씩 꼬박꼬박 나오지만
버프먹이는 하수인만 있으면 3턴까지 지켜보다 덜아쉬운 카드를 먼저내는게 좋은거 같음
무쇠털북숭이나 가혹하사관은 코대비 공체합도 좋고 이번턴에만 올라가는건 명치덱 아니면 그다지 아쉬운 생각이 안듬

물론 사제면 초반은 그냥 얻어맞는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