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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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25 22:03:16 KST | 조회 | 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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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흑역사 하니까 생각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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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때 얼굴인증을 한적이 있었다
그때 친목중의 친목냄새가 나는 얼굴인증클럽(..)이라는 전혀 이해불가능한 뭐시기가 있었다
나는 어린 마음에 그 전혀 이해 불가능한 뭐시기에 끌린 뭐시기가 되어버려서 가벼운 마음에 안타깝게도 인증을 했었던 것이다.
물론 엑스피가 좆망하기 전에 있었던 일인 만큼 전혀 그런거 관련된 정보는 남아있지 않다.
지금 생각해보면 엑스피가 그때 쾅 하고 터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이유중 하나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 의문의 글을 삭제하기위해 언젠가는 동분서주하고 있었을테니 말이다.
생각해보니 너무 끔찍하다, 내 손가락이 오그라 들어서 오그리마가 될것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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