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남자는 평범한 사람인데 마법의 지하실이 있는거지
그 안에서 노래를 부르던 고함을 치던 아무도 항의도 안하는거지
그래서 주인공은 여자 한명을 데려오는거지
자기하고 친하거나 사귀고 있다거나 아니면 그냥 처음보는데 납치하던지
그렇게 서로 대화하고 밥도먹다가 가던지 아니면 그냥 때려서 지하실로 끌고오던지 해서
묶어둔후 재미있게 노는거지
물론 여자는 저항하는거야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그게 더 재밌지
반항 이나 공포의 질리지 않고 뭐 시발놈아 같은 표정이면 진작에 두개골을 부셨을거야
하여간 주인공은 재미있게 가지고 놀다가 다음날 밥 멕이고 회사갔다가 퇴근하고 너무 지친나머지 그냥 골아 떨어졌어
물론 여자는 그동안 화장실도 못가고 물도 못먹었지
다음날은 주말인데 주인공이 아침먹다가 혼자먹기 심심하니까 여자 묶은거 풀고 같이 얘기나 하면서 밥먹을려고 하는데
여자는 이미 정신이 반쯤 나가서 덜덜 떨고있으니까 주인공은 뭐 그런가보다 하고 밥먹고 설겆이 하고
일에 지쳐서 이미 별로 욕구가 안드는 주인공은 디아블로나 하고 여자는 어떻게든 탈출 할려고 하는거지
그러다가 당연히 들켜서 마침 앵벌이 하다가 질린 주인공이 여자가지고 또 한참을 놀다가 그만
죽어버렸넹 ㅋ
뭐 주인공은 그냥 대충 시체 녹이거나 갈거나 먹이거나 팔거나 어떤방법으로 처리하고 다시 출근준비 하는걸로 끝
뭐 내가 그림실력이 나아질거같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