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의 전성기는 지나갔지만 여전히 쓸만은 하다

전성기 때는

헬기를 정지시키고 보병하차시키면 무슨 라펠강하마냥 보병이 바로 내려서

적 헬기보자마자 내 헬기에서 SAS가 내리면 헬기들을 스팅어로 뾱뾱 잡았는데

아마 그것도 패치됬고... 스팅어도 너프를 먹었지만

그래도 특수부대가 스팅어 들고있는건 여전히 좋은듯

상대가 헬기 보낼때 보병+대공조합이 아니라 그냥 급한대로 SAS만 보내도 막을수 있으니까...

F-111은 역시 상대 대공 때문에 잘 봐가면서 써야하지만

그 파괴력은 여전히 좋다...는 쫄아서 많이 못씀

점령전이 아니라 파괴전이었다면 우리편에서 점수가 낮은 2명은 까였겠지만

사실 저 2명이(나중에 한명 나가서 한명) 미친듯이 공격적으로 나가고 저랑 다른 애가 좀 방어해보려고해서

오히려 상대 거점을 하나 계속 못 쓰게 만들어서 이기긴 한듯

근데 문제는 그 와중에 강쪽을 신경안써서 나중에 상대가 대규모 헬기+장갑차 상륙...은 너무 늦어서 결국 이김

나라도 강쪽을 신경 쓸껄.... 괜히 영국 땅크로 재미 좀 보겠다고 했다가 소모전에 빠져버려성

그리고 이기긴 했는데 여전히 점령전은 너무 힘듬... 컴퓨터가....구려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