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상황을 완전히 무마시킬 주제가 또 하나 있습니다

차가운 계절이지만

나는 차가움을 느낄 수 있기에

괴로워할 수 있기에 도리어 행복합니다

따뜻한 마음이래야

나는 차가움을 느낄 수 있기에

팔비에

당신에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세삼스레 느끼기에

깊어가는 겨울 바람에 마음이 에일지라도

팔비에, 당신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걸

세삼스레 느끼기에

팔비에쨩....

사랑합니다....

바로 퍼리죠.

지랄하네

(정색)

그래도 노래는 좋네

'ㅅ'

황혼의 신도님 아몬말고 어둠 속의 목소리인가 짤방중에
영화 불가사리에 나오는 괴물처럼 엄청 큰 해삼같이 생긴 거 예전에 한번 올리지 않으셨나여
그 짤방 지금 있으시면 다시 좀 올려주세요

(깊은 한숨)

퍼리까디망

ㅗ^^

^^ㅗ

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