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에서 조금만 바꾸면 love인거 아니?

이곳은 도쿄. 치요다구.

아키하바라와 칸다, 진보쵸라는 3개의 마을 사이에-- 통폐합의 위기에 직면한 1개의 학교가 있다.

계속 진화하는 최신 문화의 거리ㆍ아키하바라와 역사와 전통의 거리ㆍ칸다, 그리고 조용한 어른의 책의 거리ㆍ진보쵸의 사이에-- 마치 에어 포켓과 같이 뻥 뚫려있는, 사람의 그림자도 드문 그 거리의 중심으로 옛날부터 존재하는 전통교 「오토노키자카학원 (音ノ木坂学院)」.

그러나, 이렇다할 특색도 없고 단순히 평범함을 칭송하고 있던 도심의 현지교는, 소자녀화와 도너츠화(ドーナツ化)의 물결에 밀려 근년에 들어서는 학생수가 격감.

3년 후에는 통폐합을 하려고 하고있다.

도심에는 드문 푸른 나무가 풍부하고 온화한 공기를 가진 학교의 등불은 사라져가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들의 학교가 없어버리는것은-- 절대로 싫어!」

이 학교의 위기에 9명의 소녀들이 일어선다.

「우리들이 정말 좋아하는 학교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들이 할수 있는것, 그것은 아이돌이 되는것!!」

무언가 스스로 할 수 있는것이 없을까 곰곰히 생각하던 소녀들은, 스스로가 아이돌이 되어 사랑하는 학교를 온 세상에 선전해 입학자를 늘려 학교를 지킬 계획을 생각해 낸다.

그래, 아이돌이 있는 학교는 반드시 모두가 흥미를 가져줄거야!

「하지만-- 아이돌이 된다고 말한다 하더라도, 그렇게 간단히 될 수 있을지--」

풀이죽는 소녀들. 물론 불안은 있다.

처음은 아무도 봐주지 않을지도 모른다.

응원따위 전혀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우리들이 노력하고, 열심히하는 이 기분이 전해진다면, 반드시--!!

그리고 소녀들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3년 후에 자신들의 소중한 학교가 없어져 버리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서.

우선은 작은 라이브부터라도 좋아.

지금은 단지, 모두에게 이 마음을 전하고 싶으니까.

우리들이 이곳에 있다는것을.

그리고 열심히-- 소중한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것을.

부디 이런 저희들을 응원해 주세요.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여러분의 기분을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세요.

여러분이 봐 주신다면, 분명히-- 저희들의 세계가 바뀔거에요.

실현되어줘! 우리들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