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젖소왕가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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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20 13:13:58 KST | 조회 |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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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신 버게 개혁… 일부 회원들 반발"초심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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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일(日) 가몬일보
뇨신 버게 개혁… 일부 회원들 반발"초심 잃었다"
4월 19일,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뇨신이 버게를 개혁하기 시작했다. 본디 무법지대나 마찬가지던 버빵 게시판을 애니코믹 갤러리로 바꾸는 것을 통해, 버게러들의 독립을 간접적으로 인정하였다. 일부 버게인들은 이것을 게시판의 분화로 받아들이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버빵과 애코갤의 구분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
이것으로 덕질을 하던 버게인들은 개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뇨신의 허락 아래 마음껏 "퍼리"나 "여동생"같은 말들을 외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들은 이 개혁을 진정한 민주주의의 시작이라 하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스스로를 퍼리 취향이라고 주장하는 완모씨(2?, 와우저)는 자신을 뇨신의 추종자라고 소개하며, 이 개혁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버게인들은 "버로우빵 게시판으로써의 의의를 잃었다","이제 어디가서 싸움질하냐","덕후들을 보고싶지 않다"고 반발하며 버와대 진입을 시도, 현재 진압 중이다. 일각에선 덕후들의 유입으로 인해 추잡한 게시판이 될 것이라며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뇨신의 인상깊은 개혁에 의해 버게는 완전히 탈바꿈을 시도했다. 버게인들의 우려와 기대 속에, 새롭게 태어난 애코갤이 어떻게 변화해 나아갈지 그 추이가 기대된다.
위 글들은 실제 인물,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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