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나눈다는것도 남에게 불쾌감만 지울 뿐이 아닌가

여러모로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손해본 느낌이다. 주변 분위기도 영 맘에 안들고. 그런 이야기 들어봐야 기분나쁘고.

안 된 일이긴 하지만 역시 이런건 "어우 어떡해 저사람들 너무 안됐다" 이러면서 호들갑떨면서 뉴스 같은거 찾아보고 이러면서 사람들이랑 화제거리로 삼는 것보다는 그냥 일 다 끝나고 나면 나중에 결과만 어떻게 됐는지 보고 싶다.

애니메이션도 연재 중에는 챙겨보기 힘들어서 완결된 것만 보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