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학교나 교회생활이야기 하면서 여고 돌아다니다가 걸림

시계 고치러 같이 백화점 가자길래 가다가 백화점 옥상도 가고 여자 구경도 하고 돌아다니다가
교회가 운영하는 여고 가자고 해서 가면서 별의별 이야기 다했는데 난 참 재미없게 산거같음
교회수련회 뒤풀이 이야기 어장관리 이야기 중학교때 신분증 위조해서 미군부대 근처 나이트클럽(이라고 했지만 여자들이 다 벗고 봉춤같은거 추고 있었다는거 보니까 스트립 클럽..)간거 맘에 안드는 선생 때려눕혀서 고등학교로 보낸거
등등 이야기 하다가 어느새 여고 안에까지 들어가 있더라
아직 깊이 안들어가서 경비한테 걸려서 욕먹고 쫒겨남

하여튼 재밌었다

이분 사실 바바리맨이라고

난 바바리안이다

여고생 머리를 베겠다는겐가

철컥철컥

코난 더 버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