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르르르르

이X인 : 네 받았습니다

? : 야 시발아 니가 그러면 내가 어떻게되는데 진짜 개...

? : 말년에 현장까지 기어나와서 눈물 짜면서 잘 되는줄 알았는데 옷도 못갈아입고 아 시바 진짜 아

이종X : ...손석희씨?

뚜—

미친 일베충이시네;;;;노답

애초에 시간이 많이 흐르고 해경이나 언딘쪽에서 비협조적이고 다이빙벨 자체의 성공엔 회의적이었지만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은 있었는데 솔직히 다이빙벵이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할 수 없는거 아닌지.....근데 이 다이빙벨을 가지고 해경쪽과 반jtbc 언론에서는 정치적으로 이용할거라는건 누구라도 예측가능한듯 다이빙벨보다 중요한게 많은데....

결과적으로 철수만으로 실패했다고 증명하기엔 좀 그렇죠 현지 중계한것도 보고 이것저것 기사를 본 결과 초기에 투입했고 생존자가 존재했으면 생존자 구출에는 지금과 같은 방식보다 더 효율적이었을거로 보이거든요. 지금 이렇게 늦은 시점에서의 투입 확실히 그 효과가 떨어진다고는 봅니다만...

무지한 분들과 전혀 관련없는 사람처럼 굉장히 관조적인 입장에서 말씀하시네요

그나저나 이종인씨 다이빙벨 구조 실패한 걸 두고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자원봉사하러 가서 본인 전문능력 살려서 해볼 때까지 해본게 칭찬할 일이지 깔 일인가요ㅠㅠ 휴...

제가 곰곰이생각해봤는데요
처음에 그나마 인양이 아닌 구조가능성이 있었을 때는
해경 등이 작업도 못하게 해놓고는
뒤늦게 투입되어,그것도 여론에 밀려 어쩔수없이 투입시켰죠.
작업하려니까
그전날 갑자기 시신수습 숫자 최대로 늘리고
피자니 뭐니 말도 안되는 일벌여 여론호도하고.
선미를 못찾게 하거나 줄에 구멍뚫거나 방해했다 하고
잠수장비설치해놨으면 해군이든 해경이든 잠수부라도 함께 도와서
작업속도 늘이면 되는건데,
이미 다이빙벨의 효율성과 좋은점 보여줬음에도,
온갖방해공작으로 언론동원해서 실적없다하고는,
결정적으로 2킬로 밖에서 수습된시신,
과연 우연히 어선의 닻에 걸려있던 걸까요?

닻에 걸린게 아니라 묶어놓았던 것 아닌지,
대대적으로 유실위험 떠들어대면서 유족들 협박하고
이종인님 작업하는 다른쪽에서 자기들도 작업하면 될것을
이종인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면서
기다리는사이 시간만 간다면서 시신유실가능성으로 협박하니
실종가족들 초조,불안,그동안 쌓인 분노,받아줄 사람 없던분노들
한꺼번에 이종인님에게 풀어놓고.

이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지켜본 바로 이런 추측이 듭니다.

유가족, 실종자가족 중에서도 결국은 다양한 의견 있을테니까
아무리 답답해도 정부와 해경을 믿고 따르자는 사람이 왜 없겠습니까! 지금 상황에서도 정치색은 안된다는 사람들도 있는 마당인데요.

이 나라는 미개한 나라 맞는 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속고 당하고, 또당하고,

이제 본격적인 인양으로 넘어갈때죠.

역시나 해경과 언딘은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하면서.
국민이 하나가 되어 정부를 믿고 따르자고 하겠고요.
가족들은 각자 장례치르고 보험금 받고 일상으로 돌아갈테고,
그들중 몇몇은 진실을 알고 괴로워할거고,
차라리 잊고 밝게 살고싶다는 이들은 더욱 많을테고,
결국 진실의 편은 또다시 소수.

지켜보는 우리도 이렇게 맘아프고 거리로 뛰쳐나가 외치고픈데,
인터넷 조금만 뒤져도 진실을 밝혀주는 내용 차고넘치는데도
여전히 밝은 소식만 듣고 보고 싶다면서 그만 넘어가자는 사람들은
얼마나 차고 넘치는지!

혼자 모함

길다길어

우주 모함

페이스북에서 자지꼴린거 인증하시고 복붙하시네요 여기서도 백업하는척하며 관심받을려고

누구지 아이디를 밝혀라!

물론 내댓글도 관심유도^^v

다중인격?

알고보니 공속이형이라고 합니다

댓글만 아녔어도 ㅋㅋㅋㅋㅋ 달릴거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