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 오덕떡밥으로 한창 싸우고있어서 생각난건데

사실 오덕이란것과 2D캐릭터라는게 그 영역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본다면 반 본능적으로 혐오의 경지까지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여기 버게의 경우에는 퍼X든 포X든 뭐든 다 수용하니까 아무렇지 않게 XX쨩은 처녀인가 아닌가 이런 글을 쓸수 있겠지만 그런 곳이 아닌 경우에는 함부로 그런것 썼다가 몰매맞는것도 어쩌면 당연함.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지 않느냐? 라고는 하지만 그런 글들 대부분이 대놓고 제목에 어그로를 끌다 보니까 사람이란 존재가 어그로를 전부 씹으면 모두가 클린한 게시판이 되겠지만 그건 또 아니거든..

열심히 싸우는구나 인벤

사실 별 의미없는걸로 하루종일 싸워대는 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