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벌써 좆목질 냄새가 나려고 한다

몇개월 전부터 계속 주시하고 있는 회원이 있는데 매번 올리는 글의 퀄리티를 기준으로 댓글다는 것과 활동을 계속 지켜본 결과 계속 놔두면 좆목질을 할 놈이라고 판단.

나는 3년을 해서 내 게시판에 105개가 안되게 채웠는데 주시한 놈은 4개월만에 105개를 좀 넘김. 글 하나하나를 읽어보면 좀 쓰다가 만 것들 투성이. 그런데도 다른 회원들이 가입하고 가입인사글을 적으면 자신의 인공어로 댓글을 달아댐. 거기에 다른 회원들의 글에도 자신의 인공어로 댓글을 다는게 심심치않게 보이고. 이게 뭘 뜻하는지 어느정도 짐작이 가능할거임.

아직까지 직접적으로 뭐라고 말은 안했지만 내 기준에서 뭔가 자꾸 마음에 안들음.

언어학 카페 같은곳인가 인공어도 만들고

인공어카페죠. 제가 언어학 카페라니 ww

회원 한명한명마다 자신의 인공어가 있나요
음 그건 그것대로 무섭군

그래봤자 별거 없어서.. 톨킨옹처럼 문학을 쓰는 사람도 없고 문법깔짝!단어깔짝!문장깔짝! 이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