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생의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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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5-05 21:10:06 KST | 조회 | 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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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작가 "나는 진실 밖에 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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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후쿠시마 방문 후 코피를 흘리는 주인공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429601019
‘맛의 달인’ 주인공, 후쿠시마 방문 후 ‘코피’ 논란
http://kariyatetsu.com/blog/1685.php
반론은 마지막회까지 기다려주세요.
[맛의 달인 후쿠시마의 진실편] 23호에서 코피에 대해 썼는데 여러 곳에서 거론되고 스피리츠 편집부에 따르면 [난리가 났다] 라고 한다.
난 코피에 대해 썼을 때 당연히 어느 정도의 반발은 있으리라 여겼지만, 여기까지 논란이 될 줄은 몰랐다.
그리고 여기서 난 비판하는 사람들을 반박해야 되겠지만, [맛의 달인 후쿠시마편]은 아직 23, 24호로 이어진다.
23, 특히 24호에서는 더 분명한 걸 말하기에 코피 따위로 떠들고 있는 자들이 발광할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나에게 호의적이었던 사람도 돌아설지도 모른다.
난 내가 후쿠시마를 2년에 걸쳐 취재했고, 확실하게 진실을 그대로 쓰는 것이 왜 비판받아야 하는지 모른다.
진실에 눈을 감고, 누군가를 위해 편한 거짓말을 쓰라는 것인가?
[후쿠시마는 안전하다] [후쿠시마는 괜찮다] [후쿠시마의 부흥은 전진한다]
등이라 쓰면 모두가 기뻐할지 모른다.
이번 [맛의 달인] 부제는 후쿠시마의 진실이다.
나는 진실 밖에 쓸 수 없다.
자기 기만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들이다.
겉치레, 귀에 좋은 것만을 듣고 싶다면 다른 미디어에서도 얼마든지 흘리고 있다.
지금의 일본 사회는 [자신들에게 불편한 진실을 싫어한다] [기분 좋은 거짓말을 요구하는] 공기로 싸여 있다.
[맛의 달인] 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런 기분 좋은] 얘기를 읽는 걸 추천한다.
충격적인 반론은 24호가 발행된 이후로 한다.
「美味しんぼ 福島の真実篇」、その22で、鼻血について書いたところ、色々なところで取り上げられてスピリッツ編集部に寄れば、「大騒ぎになっている」そうである。
私は鼻血について書く時に、当然ある程度の反発は折り込み済みだったが、ここまで騒ぎになるとは思わなかった。
で、ここで、私は批判している人たちに反論するべきなのだが、「美味しんぼ」福島篇は、まだ、その23,その24と続く。
その23、特にその24ではもっとはっきりとしたことを言っているので、鼻血ごときで騒いでいる人たちは、発狂するかも知れない。
今まで私に好意的だった人も、背を向けるかも知れない。
私は自分が福島を2年かけて取材をして、しっかりとすくい取った真実をありのままに書くことがどうして批判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分からない。
真実には目をつぶり、誰かさんたちに都合の良い嘘を書けというのだろうか。
「福島は安全」「福島は大丈夫」「福島の復興は前進している」
などと書けばみんな喜んだのかも知れない。
今度の「美味しんぼ」の副題は「福島の真実」である。
私は真実しか書けない。
自己欺瞞は私の一番嫌う物である。
きれい事、耳にあたりの良い言葉を読み、聞きたければ、他のメディアでいくらでも流されている。
今の日本の社会は「自分たちに不都合な真実を嫌い」「心地の良い嘘を求める」空気に包まれている。
「美味しんぼ」が気にいらなければ、そのような「心地の良い」話を読むことをおすすめする。
本格的な反論は、その24が、発行されてからに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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