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해보고 싶은건 많은데 마냥 하라 하면 못하겠다

내가 생각한건 저 위에 있는 정점들인데 항상 현실은 좆 시궁창이니까

정점이라, 예를 들면?

음 뭐 유투브에서 기타 짱잘치는 영상같은거 보고 막상한번 쳐보면 굉음이 되고

노래 짱잘부르는 영상 그런거 보고 와 나도 해봐야지 하고 부딪히면 조트망

던파 예전에 투신들 결장하는거보고 나도 할꺼얌 이래서 하는데 공콤도 못넣고 시망

그렇게 하다가 찍싸고 하다가 찍싸고 하는걸 보고 사람들은 안하니만 못하다는 말들을 많이 하죠.

제가 그소리 항상 듣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는 재능을 못느끼거나 흥미를 잃어 집어던지게 되더라도 그렇게 흥미가 생기는 것들에 도전을 해보는것으로 경험도 늘어나고 자신감도 늘어나요. 좋은거죠.

결론은 조루라는 건가요?

그리고 안하고 있으면 안하고 죽느니 하고 죽어라 라는 말을 듣죠

흠... 그래도 조금은 위에 있어봤으니